하림지주003380
지주
봄AI · 봄리포트
2026 반기
닭고기부터 해운까지 다양한 자회사를 보유한 순수지주회사로, 주요 수익원은 자회사 배당입니다. 그룹 이익의 절반 이상과 배당의 상당 부분이 해운 자회사 팬오션에 집중돼 있습니다.
Summary — 하림지주는 사료·축산·식품·해운 자회사를 거느린 순수지주회사로, 제품을 직접 만들지 않고 자회사 배당·상표권 수익으로 법니다(2025년 별도 영업수익 1,004억, 그중 배당이 71.8%). 그룹 이익과 자산의 무게중심은 해운 자회사 팬오션에 있어, 연결 영업이익의 55%가 운송에서 나오고 팬오션 개별 순이익(3,014억)이 그룹 연결 순이익(5,138억)의 약 59%를 차지합니다. 다만 2025년 별도 순이익이 138억에서 878억으로 6배 뛴 것은 경상 이익이 아니라 미국 닭고기 자회사 HARIM USA 지분의 손상환입 661억이라는 일회성이며, 연결 순이익은 팬오션의 1조원대 외화 선박차입에 얽힌 환율에 매년 크게 출렁입니다. 이 구조를 흔드는 변수는 셋입니다 — 팬오션의 해운 시황(BDI)과 실적, 핵심 자회사 지분을 담보로 잡힌 차입(8,073억)에서 자회사 주가가 흔들릴 때의 담보 부담, 그리고 최대 장부가 자산인 하림산업(7,684억, 양재 개발)이 아직 손실 사업이라는 점입니다.
핵심 요약
하림지주는 사료·축산·식품·해운 자회사를 거느린 순수지주회사로, 제품을 직접 만들지 않고 자회사 배당·상표권 수익으로 법니다(2025년 별도 영업수익 1,004억, 그중 배당이 71.8%). 그룹 이익과 자산의 무게중심은 해운 자회사 팬오션에 있어, 연결 영업이익의 55%가 운송에서 나오고 팬오션 개별 순이익(3,014억)이 그룹 연결 순이익(5,138억)의 약 59%를 차지합니다. 다만 2025년 별도 순이익이 138억에서 878억으로 6배 뛴 것은 경상 이익이 아니라 미국 닭고기 자회사 HARIM USA 지분의 손상환입 661억이라는 일회성이며, 연결 순이익은 팬오션의 1조원대 외화 선박차입에 얽힌 환율에 매년 크게 출렁입니다. 이 구조를 흔드는 변수는 셋입니다 — 팬오션의 해운 시황(BDI)과 실적, 핵심 자회사 지분을 담보로 잡힌 차입(8,073억)에서 자회사 주가가 흔들릴 때의 담보 부담, 그리고 최대 장부가 자산인 하림산업(7,684억, 양재 개발)이 아직 손실 사업이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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