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003690
금융
봄AI · 봄리포트
2026 반기
받은 보험료를 보험영업과 투자운용 두 곳에서 운용해 수익을 내는 국내 유일의 전업 재보험사입니다. 그 이익의 무게중심이 보험영업에서 시장에 민감한 투자운용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Summary — 코리안리는 원수보험사가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운 위험을 넘겨받아(수재) 보험료를 받고, 그 보험료를 채권·주식으로 운용해 보험영업과 투자운용 두 곳에서 마진을 남기는 국내 유일의 전업 재보험사입니다. 매출(영업수익)은 6.70조로 정체·감소하는데도 마진이 좋아져 이익이 늘어(영업이익률 5.22%→7.02%), 외형 성장보다 마진 개선으로 수익을 내는 성격이 뚜렷합니다. 다만 그 이익의 무게중심이 보험영업에서 시장에 민감한 투자운용으로 넘어가(투자손익이 영업이익의 51.6%, 2026년 상반기 65.8%), 실적을 흔드는 축이 투자 쪽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이 구조를 떠받치는 힘은 규제 최저선의 약 두 배인 자본여력(K-ICS 197.81%, 2025년말 → 210.71%, 2026 상반기)이고, 흔드는 변수는 셋입니다 — 시장에 민감한 투자손익 의존, 새로 유입되는 미래이익(신계약 CSM)이 53.1% 줄어든 점, 그리고 운용자산의 해외·평가성 노출 확대입니다.
핵심 요약
코리안리는 원수보험사가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운 위험을 넘겨받아(수재) 보험료를 받고, 그 보험료를 채권·주식으로 운용해 보험영업과 투자운용 두 곳에서 마진을 남기는 국내 유일의 전업 재보험사입니다. 매출(영업수익)은 6.70조로 정체·감소하는데도 마진이 좋아져 이익이 늘어(영업이익률 5.22%→7.02%), 외형 성장보다 마진 개선으로 수익을 내는 성격이 뚜렷합니다. 다만 그 이익의 무게중심이 보험영업에서 시장에 민감한 투자운용으로 넘어가(투자손익이 영업이익의 51.6%, 2026년 상반기 65.8%), 실적을 흔드는 축이 투자 쪽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이 구조를 떠받치는 힘은 규제 최저선의 약 두 배인 자본여력(K-ICS 197.81%, 2025년말 → 210.71%, 2026 상반기)이고, 흔드는 변수는 셋입니다 — 시장에 민감한 투자손익 의존, 새로 유입되는 미래이익(신계약 CSM)이 53.1% 줄어든 점, 그리고 운용자산의 해외·평가성 노출 확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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