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012630
지주
봄AI · 봄리포트
2026 반기
자회사 배당과 지주가 직접 운영하는 임대·상표권 사업으로 수익을 냅니다. 그래서 연결 이익은 자회사 실적을 따라 움직이고, 지주 별도 기준 실적은 임대·배당이라는 경상 수입으로 구성됩니다.
Summary — HDC는 2018년 현대산업개발에서 분할돼 나온 지주회사로, 건설(HDC현대산업개발)·발전(통영에코파워)·소재(HDC현대EP) 등 자회사를 보유하면서 임대·상표권 같은 자체 사업도 직접 영위하는 사업지주입니다. 그동안 그룹 이익은 건설 부문에 집중돼 있었는데, 2024년 10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통영에코파워(발전)가 2025년 처음 온전히 반영되며 이익의 두 번째 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발전 부문 영업이익이 546억에서 2,631억으로 뛰어 건설(2,602억)을 앞섰고, 그 힘으로 연결 매출이 줄어도 이익은 늘어나는 구조가 생겼습니다. 지주 자체는 별도 부채비율 5.8%로 사실상 무차입이라, 받는 배당(약 495억)으로 주는 배당(223억)을 두 배 넘게 감당합니다. 이 구조를 흔드는 가장 큰 변수는 최대 자회사 HDC현대산업개발의 영업정지 행정처분 — 현재 법원 집행정지로 막혀 있지만 확정되면 건설 이익과 지주 배당 재원이 함께 흔들릴 수 있습니다.
핵심 요약
HDC는 2018년 현대산업개발에서 분할돼 나온 지주회사로, 건설(HDC현대산업개발)·발전(통영에코파워)·소재(HDC현대EP) 등 자회사를 보유하면서 임대·상표권 같은 자체 사업도 직접 영위하는 사업지주입니다. 그동안 그룹 이익은 건설 부문에 집중돼 있었는데, 2024년 10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통영에코파워(발전)가 2025년 처음 온전히 반영되며 이익의 두 번째 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발전 부문 영업이익이 546억에서 2,631억으로 뛰어 건설(2,602억)을 앞섰고, 그 힘으로 연결 매출이 줄어도 이익은 늘어나는 구조가 생겼습니다. 지주 자체는 별도 부채비율 5.8%로 사실상 무차입이라, 받는 배당(약 495억)으로 주는 배당(223억)을 두 배 넘게 감당합니다. 이 구조를 흔드는 가장 큰 변수는 최대 자회사 HDC현대산업개발의 영업정지 행정처분 — 현재 법원 집행정지로 막혀 있지만 확정되면 건설 이익과 지주 배당 재원이 함께 흔들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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