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스틸016380
철강·소재
봄AI · 봄리포트
2026 반기
포스코·현대제철이 만든 열연코일을 사서 냉연·표면처리강판으로 바꿔 파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본업 이익은 회사가 정하지 못하는 판가와 원료가의 차이(스프레드)에 따라 움직입니다.
Summary — KG스틸은 남이 만든 열연코일을 사와 냉연강판·표면처리강판으로 가공해 되파는 냉연 단압 철강사로, 원료도 판가도 시황이 정해져 본업 영업이익은 그 사이의 차이인 스프레드가 지배합니다. 그래서 스프레드가 좁혀진 2년간 영업이익이 2,804억에서 1,507억원으로 줄었는데도 순이익은 오히려 방어됐는데, 순이익을 흔든 것은 철강이 아니라 KG그룹 계열사 전환사채(2,759억원)의 평가손익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본업은 약해지는데 순이익만 커지는 국면에서, 회사는 4,000억원짜리 케이카 지분 인수로 철강 바깥으로 발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익의 크기를 가르는 변수는 회사 밖 스프레드의 방향, 계열 전환사채 평가의 방향, 그리고 케이카 인수의 성사·통합 성과입니다.
핵심 요약
KG스틸은 남이 만든 열연코일을 사와 냉연강판·표면처리강판으로 가공해 되파는 냉연 단압 철강사로, 원료도 판가도 시황이 정해져 본업 영업이익은 그 사이의 차이인 스프레드가 지배합니다. 그래서 스프레드가 좁혀진 2년간 영업이익이 2,804억에서 1,507억원으로 줄었는데도 순이익은 오히려 방어됐는데, 순이익을 흔든 것은 철강이 아니라 KG그룹 계열사 전환사채(2,759억원)의 평가손익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본업은 약해지는데 순이익만 커지는 국면에서, 회사는 4,000억원짜리 케이카 지분 인수로 철강 바깥으로 발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익의 크기를 가르는 변수는 회사 밖 스프레드의 방향, 계열 전환사채 평가의 방향, 그리고 케이카 인수의 성사·통합 성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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