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017670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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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AI · 봄리포트
2026 반기
전국에 구축한 5G·유선망 위로 3,085만 가입자의 월 이용료를 받아 법니다. 그래서 감가상각·이자 같은 고정비가 매출보다 먼저 나가고, 이익은 그 망을 가입자가 얼마나 채웠느냐에 달려 움직입니다.
분석한 보고서사업보고서 2025 + 2026 반기· 연결
Summary
SK텔레콤은 전국 이동통신·유선망 위로 3,085만 가입자의 월 요금을 받는 규제형·고정비 통신사업자로, 무선통신 한 부문이 매출의 73%(2025년 12조 5,525억)와 부문 영업이익의 75%를 냅니다. 망을 먼저 구축해 감가상각(2025년 3조 4,671억)·이자가 매출보다 앞서 나가는 구조라 구축한 망을 채운 가입자 수와 이용 단가(ARPU)가 곧 이익이고, 요금은 규제 천장에 묶여 가격으로 키우기 어렵습니다. 2025년 사이버 침해사고가 요금감면·유심교체·과징금·지분법 반전으로 번지며 영업이익을 41%, 순이익을 67% 깎았으나, 침해 관련 일회성 비용이 사라진 2026년 상반기 영업이익(1조 1,036억)이 이미 2025년 연간치를 넘어서며 정상 궤도로 복귀하고 있습니다. 이 구조를 흔드는 변수는 셋입니다 — 침해로 빠진 가입자·ARPU의 회복 속도, EBITDA 4조원대로 감당하는 차입의 점진적 이자 상승, 그리고 성숙한 통신 이익 위에 얹으려는 AI 데이터센터 투자의 확정과 자금조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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