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018670
에너지·유틸리티
봄AI · 봄리포트
2026 반기
LPG를 사서 국내외에 되파는 수입·트레이딩이 매출의 약 90%를 차지합니다. 그래서 이익은 매입·판매 마진과 발전·석화 자회사 실적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Summary — SK가스는 중동·미국에서 LPG를 수입해 국내 충전소·석유화학사에 공급하고 남는 물량을 아시아 시장에 되파는 회사로, 이 트레이딩이 2025년 연결 매출 7조6,763억원의 약 90%(7조원)를 차지합니다. 직접 만들지 않고 사서 되팔기에 이익은 사우디 CP(월별 고시 기준가)와 환율이 가르는 '매입-판매 마진'에서 나오는데, 이 본업 마진이 2026년 상반기 국제가격 급락 속에 가스부문 영업이익이 1,809억→306억원으로 −83% 감소했습니다. 그 빈자리를 2024년 말 가동을 시작한 울산GPS 가스복합발전(반기 영업이익 916억)과 2026년 상반기 자회사로 편입한 석유화학 PDH(478억)가 메우면서, 이익의 무게중심이 본업에서 발전·석화 자회사로 옮겨가는 전환 국면에 있습니다. 실적을 흔드는 핵심 변수는 CP 가격에 그대로 노출된 트레이딩 마진, 발전·석화 신규 이익원의 지속성, 그리고 사업 확장을 따라 커진 차입·지급보증입니다.
핵심 요약
SK가스는 중동·미국에서 LPG를 수입해 국내 충전소·석유화학사에 공급하고 남는 물량을 아시아 시장에 되파는 회사로, 이 트레이딩이 2025년 연결 매출 7조6,763억원의 약 90%(7조원)를 차지합니다. 직접 만들지 않고 사서 되팔기에 이익은 사우디 CP(월별 고시 기준가)와 환율이 가르는 '매입-판매 마진'에서 나오는데, 이 본업 마진이 2026년 상반기 국제가격 급락 속에 가스부문 영업이익이 1,809억→306억원으로 −83% 감소했습니다. 그 빈자리를 2024년 말 가동을 시작한 울산GPS 가스복합발전(반기 영업이익 916억)과 2026년 상반기 자회사로 편입한 석유화학 PDH(478억)가 메우면서, 이익의 무게중심이 본업에서 발전·석화 자회사로 옮겨가는 전환 국면에 있습니다. 실적을 흔드는 핵심 변수는 CP 가격에 그대로 노출된 트레이딩 마진, 발전·석화 신규 이익원의 지속성, 그리고 사업 확장을 따라 커진 차입·지급보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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