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034020
에너지·유틸리티
봄AI · 봄리포트
2026 반기
원자력·가스터빈 발전설비를 진행률에 따라 매출로 인식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다만 연결 실적의 규모는 매출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건설기계 자회사 두산밥캣이 좌우합니다.
Summary — 두산에너빌리티는 성격이 다른 세 사업을 한 상장사 안에 연결로 묶은 회사입니다. 회사의 유형을 규정하는 자체 사업은 원자력·가스터빈 같은 발전설비를 진행한 정도만큼 매출로 나눠 잡는 수주업이지만, 2025년 연결 매출 17조 578억원의 절반(51.5%)은 소형 건설기계 자회사 두산밥캣이 냅니다. 2025년은 본업(발전설비)이 순손실에서 순이익 4,025억원으로 돌아섰는데도, 밥캣의 경기 하강과 두산퓨얼셀 적자, 1.22조원의 금융비용이 겹쳐 연결 영업이익은 −25%·순이익은 −48% 줄었습니다. 지금 이 회사를 읽는 축은, 체코 원전으로 사상 최대(27조원)가 된 수주잔고가 이익·현금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시차와 그 사이 불어나는 운전자본입니다.
핵심 요약
두산에너빌리티는 성격이 다른 세 사업을 한 상장사 안에 연결로 묶은 회사입니다. 회사의 유형을 규정하는 자체 사업은 원자력·가스터빈 같은 발전설비를 진행한 정도만큼 매출로 나눠 잡는 수주업이지만, 2025년 연결 매출 17조 578억원의 절반(51.5%)은 소형 건설기계 자회사 두산밥캣이 냅니다. 2025년은 본업(발전설비)이 순손실에서 순이익 4,025억원으로 돌아섰는데도, 밥캣의 경기 하강과 두산퓨얼셀 적자, 1.22조원의 금융비용이 겹쳐 연결 영업이익은 −25%·순이익은 −48% 줄었습니다. 지금 이 회사를 읽는 축은, 체코 원전으로 사상 최대(27조원)가 된 수주잔고가 이익·현금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시차와 그 사이 불어나는 운전자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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