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059090
반도체
봄AI · 봄리포트
2026 반기
반도체 부품을 만드는 종속기업들이 그룹의 이익을 창출합니다. 그 이익의 절반 넘게는 지배회사가 아니라 종속기업의 소수주주에게 돌아갑니다.
Summary — 미코는 스스로 반도체 세라믹 부품을 만들지만, 실체는 코미코·미코세라믹스 등 35개 종속기업이 벌어들인 이익 위에 얹힌 지배회사입니다. 2025년 산업용 보일러·플랜트(플랜텍·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를 잇달아 연결에 편입해 매출을 9,770억원으로 1년 만에 두 배(+80.8%)로 키웠지만, 편입한 사업이 저마진·적자여서 영업이익은 1,010억원(+6.7%)에 그쳤고, 순이익 749억원마저 60%가 종속기업 소수주주 몫이라 지배주주에게 남은 이익은 295억원뿐입니다. 이 확장을 빚(차입금 1.10조, 부채비율 228.6%)으로 대는 사이 영업으로 번 현금은 248억원으로 5분의 1이 됐습니다. 그룹 이익을 홀로 떠받치던 반도체 부문의 마진이 2026년 반기 들어 꺾이고 있다는 점이 이 구조를 흔들 핵심 변수입니다.
핵심 요약
미코는 스스로 반도체 세라믹 부품을 만들지만, 실체는 코미코·미코세라믹스 등 35개 종속기업이 벌어들인 이익 위에 얹힌 지배회사입니다. 2025년 산업용 보일러·플랜트(플랜텍·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를 잇달아 연결에 편입해 매출을 9,770억원으로 1년 만에 두 배(+80.8%)로 키웠지만, 편입한 사업이 저마진·적자여서 영업이익은 1,010억원(+6.7%)에 그쳤고, 순이익 749억원마저 60%가 종속기업 소수주주 몫이라 지배주주에게 남은 이익은 295억원뿐입니다. 이 확장을 빚(차입금 1.10조, 부채비율 228.6%)으로 대는 사이 영업으로 번 현금은 248억원으로 5분의 1이 됐습니다. 그룹 이익을 홀로 떠받치던 반도체 부문의 마진이 2026년 반기 들어 꺾이고 있다는 점이 이 구조를 흔들 핵심 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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