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090430
소비재
봄AI · 봄리포트
2026 반기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화장품을 판매하며, 매출의 절반 가까이를 해외에서 창출합니다. 수익성은 원자재 가격보다 마케팅비 집행 강도와 해외 사업 규모에 더 크게 좌우됩니다.
Summary —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라네즈·코스알엑스 같은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어 파는 회사로, 매출원가율은 27.7%로 낮아 매출총이익률이 72.3%에 이르지만 그 이익의 상당 부분은 광고·판촉비(매출의 13.6%)로 다시 나가는 구조입니다. 2025년 연결 매출 4조 2,528억원의 89.2%가 화장품에서 나오고, 이익은 더 쏠려 화장품이 부문 영업이익의 95.5%를 차지합니다. 최근 3년 영업이익률이 2.9%에서 7.9%로 매년 회복됐는데, 이 회복은 국내가 아니라 해외 사업 확대와 2024년 편입한 코스알엑스, 부진 부문의 흑자 전환이 함께 만들었습니다. 사실상 무차입에 가까운 순현금 구조가 이 전환을 뒷받침합니다. 이 구조를 흔드는 변수는 이익이 화장품·해외에 쏠린 점과, 코스알엑스가 남긴 1조 7천억원대 무형자산·잔여지분 매입의무입니다.
핵심 요약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라네즈·코스알엑스 같은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어 파는 회사로, 매출원가율은 27.7%로 낮아 매출총이익률이 72.3%에 이르지만 그 이익의 상당 부분은 광고·판촉비(매출의 13.6%)로 다시 나가는 구조입니다. 2025년 연결 매출 4조 2,528억원의 89.2%가 화장품에서 나오고, 이익은 더 쏠려 화장품이 부문 영업이익의 95.5%를 차지합니다. 최근 3년 영업이익률이 2.9%에서 7.9%로 매년 회복됐는데, 이 회복은 국내가 아니라 해외 사업 확대와 2024년 편입한 코스알엑스, 부진 부문의 흑자 전환이 함께 만들었습니다. 사실상 무차입에 가까운 순현금 구조가 이 전환을 뒷받침합니다. 이 구조를 흔드는 변수는 이익이 화장품·해외에 쏠린 점과, 코스알엑스가 남긴 1조 7천억원대 무형자산·잔여지분 매입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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