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코183300
반도체
봄AI · 봄리포트
2026 반기
반도체 장비의 낡은 부품을 세정·코팅해 되살리고, 세라믹 핵심부품을 만들어 6개국에서 팝니다. 매출은 3년째 늘지만, 대규모 증설에서 나온 비용이 그 성장을 이익으로 남기지 못합니다.
Summary — 코미코는 반도체 칩·장비 제조사의 공정장비 부품을 세정·재코팅해 되살리는 서비스형 사업과, 종속기업 미코세라믹스가 히터·정전척 같은 세라믹 핵심부품을 직접 만드는 제조업을 함께 갖고 있습니다. 최근 무게중심은 부품(세라믹) 쪽으로 옮겨가 2025년 부품이 매출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매출은 3년 연속 늘었지만, 6개국에 걸친 대규모 증설에서 나온 감가상각·이자·법인세가 늘어난 매출을 그대로 상쇄해 영업이익은 제자리(-1.3%)에 머물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뒷걸음쳤습니다. 지금은 성장의 과실이 아직 설비 가동과 주주 몫으로 내려오지 않은 '투자 선행·현금 후행' 국면으로, 앞으로 실적은 늘린 설비가 예정대로 가동돼 현금을 낳는지, 그리고 이익의 축인 미코세라믹스 몫이 비지배지분으로 얼마나 빠져나가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핵심 요약
코미코는 반도체 칩·장비 제조사의 공정장비 부품을 세정·재코팅해 되살리는 서비스형 사업과, 종속기업 미코세라믹스가 히터·정전척 같은 세라믹 핵심부품을 직접 만드는 제조업을 함께 갖고 있습니다. 최근 무게중심은 부품(세라믹) 쪽으로 옮겨가 2025년 부품이 매출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매출은 3년 연속 늘었지만, 6개국에 걸친 대규모 증설에서 나온 감가상각·이자·법인세가 늘어난 매출을 그대로 상쇄해 영업이익은 제자리(-1.3%)에 머물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뒷걸음쳤습니다. 지금은 성장의 과실이 아직 설비 가동과 주주 몫으로 내려오지 않은 '투자 선행·현금 후행' 국면으로, 앞으로 실적은 늘린 설비가 예정대로 가동돼 현금을 낳는지, 그리고 이익의 축인 미코세라믹스 몫이 비지배지분으로 얼마나 빠져나가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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