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251270
인터넷·콘텐츠
봄AI · 봄리포트
2026 반기
자회사가 만든 게임 IP를 부분유료화로 서비스해 수익을 냅니다. 그런데 순이익의 큰 축은 게임이 아니라 코웨이 지분법이익과 자산매각 차익에서 나옵니다.
Summary — 넷마블은 게임을 직접 만들지 않고, 개발 자회사가 만든 모바일게임을 구글·애플 마켓에서 부분유료화(게임 안 아이템·재화 결제)로 서비스하는 퍼블리셔입니다. 게임 본업의 수익성은 3년 만에 뚜렷하게 살아나 영업이익률이 -2.7%에서 12.4%로 흑자 전환·확대됐지만, 정작 순이익을 키운 힘은 게임이 아니라 렌탈기업 코웨이의 지분법이익(2025년 1,154억)과 2026년 반기 보유자산 매각 차익(영업외수익 5,468억)이라는 게임 밖 손익입니다. 자산은 공장이 아니라 인수한 개발사에서 생긴 영업권과 코웨이·하이브 지분에 몰려 있는데, 그 영업권에서는 2년 연속 손상이 반복됐습니다. 이 구조를 흔드는 변수는 셋입니다 — 자산매각 차익을 걷어낸 뒤에도 게임 영업이익이 순이익을 지탱하는지, 코웨이 지분 가치(장부가가 시가를 웃돎)가 버티는지, 부진한 해외 인수 자회사의 영업권이 추가로 깎이는지입니다.
핵심 요약
넷마블은 게임을 직접 만들지 않고, 개발 자회사가 만든 모바일게임을 구글·애플 마켓에서 부분유료화(게임 안 아이템·재화 결제)로 서비스하는 퍼블리셔입니다. 게임 본업의 수익성은 3년 만에 뚜렷하게 살아나 영업이익률이 -2.7%에서 12.4%로 흑자 전환·확대됐지만, 정작 순이익을 키운 힘은 게임이 아니라 렌탈기업 코웨이의 지분법이익(2025년 1,154억)과 2026년 반기 보유자산 매각 차익(영업외수익 5,468억)이라는 게임 밖 손익입니다. 자산은 공장이 아니라 인수한 개발사에서 생긴 영업권과 코웨이·하이브 지분에 몰려 있는데, 그 영업권에서는 2년 연속 손상이 반복됐습니다. 이 구조를 흔드는 변수는 셋입니다 — 자산매각 차익을 걷어낸 뒤에도 게임 영업이익이 순이익을 지탱하는지, 코웨이 지분 가치(장부가가 시가를 웃돎)가 버티는지, 부진한 해외 인수 자회사의 영업권이 추가로 깎이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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